안녕하세요!! 오늘은 9발업 저글링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사실 이 빌드는

약간 가난하지만 그렇다고 올인은 아닌빌드!

그리고 상대방이 정찰이 늦을 경우에는

뽀록으로 대박을 터뜨리기도 하는 빌드죠.




파이썬의 장점은 드론정찰을

나가지 않더라도 이런 위치가 걸리면

오버로드로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오버로드는 미네랄 찍어보고

빠지면 상대방은 오버로드가 왔다간줄도

모르게 되죠!




미니맵을 보아하니 상대방이 이쪽으로

오다가 오버로드가 없는 것을 보고

대각선으로 바로 가는 모습이죠?

그래도 적당히 잘하는 프로토스인것 같네요.



하지만 그 생각이 이렇게 참패를

불러오게 할줄은.. 몰랐겠죠..?

이게 사실 포토캐논이 빠르게 건설되고

일꾼이 조금만 나와주더라도 막을 수 있는데

보통 프로토스는 포토캐논을 원서치 하고 나서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조금이라도 부유하게

출발하고 싶어하는 욕심때문이죠.



이미 저글링은 뛰고 있는데.. 상대방은

정찰도 못한채로 이렇게 포토캐논이

파괴가 될것 같네요..


 

저글링을 한마리도 잃지

않은 채로 상대방 본진까지

안전하게 입성을 하죠!

게다가 발업까지 누른 저글링!

상대방은 이걸 막을 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프로브를 비벼보면서 막아보지만

저글링6마리가 모두 풀피로 난입을 하면

사실 프로브한테는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SCV는 워낙 사기여서 컨트롤

해줘야하지만 프로브는 체력도 없고~

딱히 컨트롤 안해도 저글링이 알아서 많이

잡아줄거거든요^^




보시다시피 상대방이 나갔네요.

정말 억울하겠어요~ 머리를 조금

쓴것 같긴 한데.. 왜 대각선으로 바로 갔는지..

그게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군요!

역시 뽀록은 9발업 저글링이 짱인것 같아요.


131850-(4)Python1.3.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