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율
Song쌤 / 2018. 3. 15. 15:15 / 게임 공략/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렇게만 보면 저사기보다는 프사기!

프로토스는 테사기에 밀리고.. 저사기에

밀리고.. 가장 불운의 종족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프로토스가

잘만 활용한다면 충분히 강한 종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찰이 제일 중요한 종족이라고

생각해요ㅋㅋ



5시 프로토스를 제가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11시 저그가 상대방입니다.

7시로 정찰 프로브를 보내보았지만

상대방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시작을

하기 위해서 포지를 먼저 지으면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생더블넥서스 혹은

원게이트 질럿찌르기 이후 앞마당을 가져가는것이

유행인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포지짓고 플레이를

하는것이 오히려 승률이 더 좋아서요^^;;




상대방이 12앞마당을 가져간 이후

스포닝플을 지은것을 정찰로 확인을

하였기 때문에 포지 이후에 바로 캐논을

건설하지 않고 넥서스를 올렸습니다.

아 그리고 포지를 지은 후에 1시 쪽으로

정찰을 프로브 한기를 더 보낸것 미니맵에

보이시죠? 원서치가 실패할 경우 저렇게

이중으로 프로브 정찰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프로토스는 정찰이 생명인 종족입니다.

맞춰가기에 좋은 종족이니까요!

정찰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플레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찰만

잘하게 되더라도 상대방을 꼬이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절대 소홀히 여기지

말고 계속 정찰을 해주세요.



프로브가 저글링 4마리로 인해서

다른 지역 멀티 확인을 하는 식으로

정찰을 하는데 저그가 앞마당에

가스를 올려서 저 역시 빠르게 앞마당

가스를 건설해주면서 빠른 테크를 타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질럿을 저그 본진에 보내보면서 앞마당

가스는 낚시용이고 노레어 상태로 땡히드라를

준비를 하고 있는것이 정찰로 확인이 되었죠.



그래서 바로 포토캐논 4개를 건설을

해주면서 빠르게 템플러아카이브까지

건설을 해주었는데요! 이렇게만 하더라도

프로토스가 엄청나게 이득을 보면서 시작을

하는것이죠. 이것처럼 상대방의 올인을

막을 수있는것이 정찰이니까..!! 프로브, 질럿

통해서 초반 정찰을 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앞마당 가스를 빠르게

올린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혹여나

러커 3cm 드랍이 올 수도 있는것을

방지하여 근처에 있는 오버로드를 먼저

잡아주고 상대방 본진에 정찰을 보내는것이죠.



커세어로 상대방 12시 멀티지역에

오버로드가 없는것을 확인을 했기

때문에 다크템플러 한기로 견제를 해주면서

이득을 챙겨가는 상황입니다.

동시에 6시 멀티를 시도해주면 정말

좋습니다^^



빠르게 6시 멀티를 먹은 후에

첫 러시 타이밍을 잡고 12멀티를

깨는 효과를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

동시에 7시쪽 멀티를 먹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것이죠! 멀티를 할 때

가장 좋은것은 상대방 시선을 공격을

통해서 분산시키고 시도를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실 이미 이정도 까지만 되더라도

프로토스가 저그보다 멀티가 월등히

앞서있고 병력도 많은 상황에서

질 수없는 상황이지만 저그라는

종족자체가 워낙 프로토스한테 상성이

좋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멀티만 게속

공격을 해주면서 피해를 입히면됩니다.



인구수차이가 엄청 많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질럿 중심의 병력 구성이다

보니 상대방 러커에 많은 피해를 입어서

어찌어찌 저그가 1차 러시를 막은 상황!

하지만 계속해서 병력을 보내면서 상대방이

방어진을 다시 구축하기 전에 피해를 주는것이죠.



9시쪽에 배치해놓은 옵저버를

통해서 상대방이 7시 멀티를

견제 오는것을 확인하고 병력을

보내어 피해없이 공격도 막은상황!

정찰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있는

장면이죠!



마지막으로 저그 멀티만 계속해서

견제를 해주면서 상대방에게 GG를

받아내는 상황입니다! 프로토스는

정찰이 가장 중요하다는것! 정찰만

잘하더라도 프사기 소리 들을 수있어요^^





Song쌤 / 2017. 10. 9. 21:13 / 게임 공략/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오늘은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게임을 졌습니다ㅠㅠ

테란으로 원팩 원스타 빌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제대로

상대방에게 허점을 공략 당해서

졌네요ㅎㅎ




이 위치에 저렇게 몰래 건물을

할거라는 것은 정말 계산에서

아예 배재를 하고 플레이를 하다보니

완전 폭망 해버렸죠..ㅎㅎ




상대방이 앞마당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상대 앞마당에

마인을 심어 놓았는데 몰래 게이트에서

다크가 나올줄 상상을 못했네요~




아무런 피해가 없는 다크템플러는

스캔이나 터렛이 없는 상황에서 막을 수가

없습니다. 빠르게 GG를 치는것이

속 편하답니다 ㅎㅎ




Song쌤 / 2017. 10. 6. 18:09 / 게임 공략/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안녕하세요^^ 11시 갈색 프로토스가 본인

5시 흰색 프로토스가 상대방입니다.

이번에는 APM도 그렇고 상대방 빌드를

보니까 꽤 잘하는 프로토스였지만

늦은 다크 두마리로 손쉽게 게임을

승리를 했습니다^^




상대방은 투게이트 정찰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대각선이기 때문에

게다가 노 질럿 드라군 빌드를 갔기 때문에

빌드적인 측면은 훨씬 유리하게 가져가는

갈색 프로토스입니다!




상대방도 머리가 좋은게..

3질럿만 생산하고 바로 테크를

가더라고요~ 사실 근데 이렇게 가면

되게 애매해집니다. 테크도 늦고

저걸로는 사실 큰 피해를 주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상대방 질럿을 막고나서

바로 멀티를 가져갔습니다. 상대방이

투게이트를 갔는데 막았다면 무조건

멀티를 빠르게 가져가주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테크가 늦기 때문에 별다른 걱정할게

없거든요~



상대방이 그래도 허점을 찌르는 공격을

해보지만.. 이미 이쪽 방향에도 진형을

잘 구축하고 있었기 때문에 손쉽게

걷어낼 수 있었죠! 게다가 병력이 훨씬

많았기 때문에 굉장히 큰 이득을 봤습니다.



여기서 원래 끝낼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상대방이 드라군 숫자도 거의 없고 리버도

한마리라 그냥 이기는게 맞지만 실수로

제 드라군을 강제어택을 했던게 컸네요.

리버랑 셔틀도 잡고 상대방 드라군도

다 잡았기에 손해는 아니지만 그래도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못 끝내니까

찝찝하더라고요ㅋ




상대방이 리버로 견제를 와보지만

이미 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어

리버는 내려보지도 못하고 그냥

잡아버렸죠~ㅎㅎ



옵저버로 정찰을 해보니 상대방

본진에 옵저버가 없는것을 보고

다크 두 마리를 뽑아서 한기는 앞마당

한마리는 본진에 공격을 했습니다.



옵저버도 없는 상황인데 멀티도 밀리고..

앞마당과 본진에 동시타격을 받은 상대방은

GG를 선언하고 나갔습니다~

이렇게 옵저버로 정찰을 하면서 상대방이

본진에 옵저버가 없는것을 확인하면 다크로

견제를 해주는게 굉장히 좋다는거!!




Song쌤 / 2017. 10. 3. 21:49 / 게임 공략/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9발업 저글링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사실 이 빌드는

약간 가난하지만 그렇다고 올인은 아닌빌드!

그리고 상대방이 정찰이 늦을 경우에는

뽀록으로 대박을 터뜨리기도 하는 빌드죠.




파이썬의 장점은 드론정찰을

나가지 않더라도 이런 위치가 걸리면

오버로드로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오버로드는 미네랄 찍어보고

빠지면 상대방은 오버로드가 왔다간줄도

모르게 되죠!




미니맵을 보아하니 상대방이 이쪽으로

오다가 오버로드가 없는 것을 보고

대각선으로 바로 가는 모습이죠?

그래도 적당히 잘하는 프로토스인것 같네요.



하지만 그 생각이 이렇게 참패를

불러오게 할줄은.. 몰랐겠죠..?

이게 사실 포토캐논이 빠르게 건설되고

일꾼이 조금만 나와주더라도 막을 수 있는데

보통 프로토스는 포토캐논을 원서치 하고 나서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조금이라도 부유하게

출발하고 싶어하는 욕심때문이죠.



이미 저글링은 뛰고 있는데.. 상대방은

정찰도 못한채로 이렇게 포토캐논이

파괴가 될것 같네요..


 

저글링을 한마리도 잃지

않은 채로 상대방 본진까지

안전하게 입성을 하죠!

게다가 발업까지 누른 저글링!

상대방은 이걸 막을 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프로브를 비벼보면서 막아보지만

저글링6마리가 모두 풀피로 난입을 하면

사실 프로브한테는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SCV는 워낙 사기여서 컨트롤

해줘야하지만 프로브는 체력도 없고~

딱히 컨트롤 안해도 저글링이 알아서 많이

잡아줄거거든요^^




보시다시피 상대방이 나갔네요.

정말 억울하겠어요~ 머리를 조금

쓴것 같긴 한데.. 왜 대각선으로 바로 갔는지..

그게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군요!

역시 뽀록은 9발업 저글링이 짱인것 같아요.


131850-(4)Python1.3.rep


Song쌤 / 2017. 9. 30. 21:33 / 게임 공략/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와.. 요즘 이티가 정말 급부상

하기는 했나봐요~ 요즘 이티빌드

많이 보이네요. 이거는 저도 예전에

즐겨 쓰던 빌드이기 때문에..

10년 전부터 굉장히 많이 쓰던

빌드이기 때문에 사실 어찌보면

내가 원조라고도 할 수 있는데 말이죠.



상대방이 투게이트인것을 확인을 했죠.

이렇게 되면은 원팩 원스타를 가는 저로써는

완전 땡큐입니다! 이렇게 되면

멀티도 늦고 로보틱스도 늦기 때문에

안전하게 멀티를 가져가면서 상대방

멀티를 많이 늦출 수 있기 때문이죠.





탱크가 너무 앞라인에 서는

실수를 범해버려서 상대방

드라군에 체력 피해를 많이 봤네요ㅠ





벌처를 한기 돌려서 저렇게 마인을

심어주면 상대방이 본진까지 드라군을

뺄수가 없는 상황이죠!



이렇게 드랍쉽으로 투 벌처

드랍을 하면서 상대방이 닥드빌드를

사용한것을 알았습니다. 닥드빌드는

다크타이밍이 늦기 때문에 사실

원팩원스타가 훨씬 유리한 빌드가

되버립니다.. 원래라면 지는 빌드인데

다크가 늦어서 드랍쉽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니 바로 앞마당에 마인을

엄청나게 심어주는것이죠.



이렇게 다크템플러가 들어오지만

이미 본진에서는 아카데미도 거의

완성이 되어가고 있고 상대방

앞마당은 없고 저는 앞마당이 거의 건설이

완료! 게다가 벌처를 위주로 병력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상황이죠.



저렇게 마인에 허무하게 터져버리는

다크템플러! 제가 저것을 요즘 안쓰는

빌드인 이유입니다. 닥드는 FD 혹은 배럭더블

상대할 때 좋은 빌드이지 원팩 원스타를

할 때에는 굉장히 안좋은 빌드예요.



이렇게 상대방은 다크템플러가 허무하게

막히고 GG를 치고 나가버리는 상황~~

125629-(4)Python1.3.rep


Song쌤 / 2017. 9. 28. 11:23 / 게임 공략/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정말 괜히 테사기가 아니죠!

저도 주종이 프로토스이긴 하지만

순식간에 끝나버릴 때가 많아요..

정말 어이없는 실수로 말이죠!

이번에는 제가 테란으로 상대방

프로토스를 잡는 것을 보여드릴게요.



맵은 파이썬입니다.

가장 테사기를 보여줄 수 있는

위치인데요. 이 때는 사실

프로토스, 테란 모두 빠르게

드랍쉽 혹은 셔틀 플레이를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깝기 때문에

기동성을 십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상대방은 투게이트 플레이를 하는군요!



원게이트도 사실 FD를 막을 수 있지만

상대방은 투게이트인데도 불구하고

FD 타이밍에 병력을 끌고 나오니

드라군이 껌을 밟아서 엄청 맞고있네요.



이렇게 드라군이 잡혀버리고

심지어 원팩 원스타 빌드를 사용하는데

상대방 드라군이 아무것도 못하고

한마리가 죽었기 때문에 이건 토스가

이길 수가 없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쉬지않고 드라군을 생산하는

상대방 프로토스! 하지만 저 병력을

앞마당을 내주지 않고서는

지금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후 추가 되는 벌쳐로 입구에

마인을 심고 넥서스를 강제어택을

하고 있죠! 이렇게 되면 상대방은

정말 화가 나는 상황이 됩니다.

정말 컨트롤 실수 한번으로

게임이 이렇게 되네요. 사실

드라군 3마리로 컨트롤 잘하면

FD는 쉽게 막을 수 있는데 말이죠.




결국 드랍쉽을 쓰기도 전에

상대방은 6마린 1탱크 1벌처에

GG를 치고 나가버렸네요.

역시 괜히 테사기가 아니네요!~

테란이 주종이 아닌 저도 가끔

이렇게 이길 때는 테란이 정말

사기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Song쌤 / 2017. 9. 24. 19:58 / 게임 공략/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이 저그의 정체는 뭐지 입니다.

정말 무슨 빌드인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그냥 초보인것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거 등급전이였는데

꽁승을 가져갔네요~ 1시 프로토스가

저이며 5시 저그가 상대방 맵은 투혼입니다.




저는 무난하게 앞마당에

파일런을 건설후 바로 정찰을

보낸상황입니다! 앞마당을 가져가서

플레이하는 정말 흔한 프로토스의 모습이죠!



원 서치에 성공후 상대방이

12 스포닝풀을 가져간것을

보았기 때문에 패기롭게 포지없이

바로 넥서스를 가져갔습니다.

이 때 주의해야 될것은 인구수

11에 생더블을 해주셔야 12스포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후에 프로브 생산하지 말고

포지까지 건설 후 프로브를

바로 생산을 해주셔야합니다.



무난하게 진행 후에 정찰겸

견제용도로 질럿을 보낸 상황!

프로브로 상대방 저글링이 어딘가로

가길래 결정을 한 것이지요!

앞마당에 빠른 타이밍에 가스가

건설이 된것을 보고 뮤탈 혹은 러커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번더 커세어로 정찰 후

러커 테크를 타는것을 확인을 하고

몰래 멀티까지 확인을 했습니다.

커세어가 있는데 투 해처리에서

멀티도 안가져갔다는것은

당연히 몰래멀티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죠.



원래는 10게이트 전략을 구사하려고

했지만 상대방이 테크를 빠르게

갔기 때문에 8게이트까지만 올렸습니다.

바로 로보틱스와 템플러 아카이브를

건설을 해주었습니다.



이후 상대방 멀티를 공략을 했습니다.

아직 러커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깔끔하게 상대방 멀티를 정리했죠^^

엄청나게 이득을 보고 시작하네요.


이후 질럿 두 부대로 공격을

가보지만 상대방이 뮤탈리스크 그리고

러커가 나왔더군요.. 이렇게 되면 분산하여

반은 본진으로 올라가겠습니다.




최대한 일꾼을 많이 잡아주면서

뮤탈리스크가 제 본진에 오지 못하도록

시간을 끌어야합니다. 뮤탈방어가 전혀

안되있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시간을 벌어주는 용도입니다!



질럿을 정리하고 제 본진에 오는

뮤탈리스크! 하지만 이미 커세어와

아칸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뮤탈리스크에게

전혀 피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후 옵저버가 생산되자마자 바로

공격을 들어가고 멀티가 없고

일꾼 견제를 받은 상대방에게 깔끔하게

GG를 받아냈습니다. 상대방이

정말 초보인것 같네요.. 왜 등급전을 했을까요.




Song쌤 / 2017. 9. 21. 22:47 / 게임 공략/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와우!! 흑운장 형님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진짜 이게 통할까 싶었는데

말이 안되더라고요.

바로 7분 울트라리스크 전략!!

상대방이 원팩 원스타를 했지만

그래도 통하는 사기적인 전략이네요~



우선 시작은 12앞마당으로

무난하게 출발을 했습니다.

앞마당 이후 스포닝풀 가스를

바로 올려주면서 최대한 빠르게

테크를 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드론 정찰을 통해서 상대방이

팩토리를 올리는것을 확인하고

원팩원스타 혹은 메카닉으로 빌드를

구사하는 것을 확인을 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스타포트는 확인을 못한상태

만약 상대방이 본진에서 투스타를 올렸다면

반대로 제가 끝날 수도 있었는데.. 애매하게

원스타를 가서 다행히 빠른 대처를 통해

막을 수 있었습니다.



레어가 완성된 직후 바로

퀸즈네스트를 건설해주면서

하이브 테크까지 쭉쭉 건설

해주시면 됩니다! 5분이 조금

안되서 하이브가 올라가더라고요~



상대방이 앞마당에서 레이스로

오버로드를 열심히 잡아주고 있길래

바로 히드라리스크 덴을 올리면서

방어를 하려는 상황입니다.



바로 6히드라를 뽑아주면서 레이스를

막을 정도의 히드라 숫자만 딱 뽑아 준 후에

울트라 테크를 빠르게 올려주었습니다.



정확하게 7분 26초에 울트라케이번이

건설되고 바로 6울트라를 뽑고 싶었지만

중간에 히드라를 뽑은것 때문에 4울트라만

나온상황!!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멀티는 몰래멀티식으로 3시 멀티를 가져갔습니다.



4울트라만 나온 상황이지만

상대방은 방어병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2벌처 3탱크만 있더라고요~ 그리고

종이비행기 1기!! 충분히 울트라가

상대방의 GG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Song쌤 / 2017. 9. 17. 18:26 / 게임 공략/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건 정말.. 너무 황당하고

말도 안나오고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네요.. 제가 11시 주황색

프로토스 상대방이 5시 빨간색

프로토스입니다. 보시는것처럼

인구수 13에 더블넥을 가져갔네요~

(투게이트에 그냥 끝나는 빌드 일텐데)




하지만 현실은 원게이트 후 테크를

올리고 심지어 거리도 대각이지만

저걸 보자마자 그래도 질럿을 뽑아서

견제를 해보려고 하지만 이미 상대방도

질럿이 나온 상황.. 큰 피해를 입히지는

못했습니다.




투게이트에서 드라군을 열심히

생산해서 공격을 해보려고

하지만 이미 캐논이 다수가 지어진 상황

게다가 소수 병력 또한 있기 때문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말 뭣 같은 빌드를 썼네요 상대방이!!



리버나오기 전 병력을

줄여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들어가보지만 비슷하게 싸움이

끝나버렸네요. 이렇게 되면

제가 굉장히 많이 손해를

본 상황입니다 ㅠㅠ



차라리 투 리버와 같이 들어왔으면

상대방이 템플러가 조금 늦었기 때문에

훨씬 큰피해를 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제가 멍청했군요




이렇게 멀티견제 까지 받으면서

삼룡이까지 뒤쳐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쯤되면 사실 거의 졌다고 보면됩니다.

상대방은 생더블인데 어떻게 이겨요ㅠㅠ



리버가 견제를 떠난 상황에서 상대방이

발업질럿과 같이 들어왔군요!

이걸 막으려면 적어도 리버 2마리는

있어야 막을 것 같은데 없기 때문에

못막을것 같네요.




역시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어요.

결국 못막고 피해를 많이 입었네요.

이제는 더이상 희망 없음을 느끼고

GG를 치고 나갔답니다.. 다음에는

꼭 이겨주겠요ㅠㅠ 동족전 더블넥서스

제발 가지마요.. 이거 솔직히 개 날빌이자나



Song쌤 / 2017. 9. 12. 15:34 / 게임 공략/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프전이네요.

11시 초록 프로토스가 본인

7시 파랑 프로토스가 상대방입니다.




상대방은 파일런 정찰을 나간 상황

저는 게이트 정찰을 나갔지만

오히려 원서치였기 때문에 정찰도

빠르고 자원상으로도 조금 이득을

보면서 시작을 하네요~




상대방은 파일런 질럿+ 파일런

지어준 후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올리는 군요. 이 빌드는 굉장히

안정적인 빌드이지만 동시에

병력도 그닥, 테크도 그닥인 빌드이기도

합니다..




앞마당 갈까 테크올릴까

고민했네요. 이미 저는

코어가 완성된 상황인데 상대방은

이제 코어를 올리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무난하게 무리 없이

게임을 하는게 낫다는 판단으로

안전하게 투게이트 로보틱스를 올렸답니다.

이상하게 저는 앞마당을 빠르게 가져가면

프프전에서는 더 자주 지더라고요ㅠㅠ



리플레이를 보니 상대방도

저와 완전 같은 빌드이군요!

게임이 참 재밌게 됬네요.

투게이트 로보틱스 빌드는

말 그대로 리버 싸움이 될테니까요.




리버가 날아올 방향에

드라군을 전진 배치 시켜놨습니다.

물론 프로브는 한마리 상대방

앞마당 쪽에 배치를 해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갑자기 나오게 되고

저는 9시 쪽에 있던 병력이

스텝이 꼬여버려서 이상하게

여기서 손해를 엄청봤어요.




완전 게임이 끝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완전 대패를 해버렸군요..

드라군이 제가 5마리가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병력이 각개격파를 당해서

크게 손해를 봐버렸네요ㅠㅠ

만약 상대방이 잘했다면 여기서 바로

앞마당을 가져갔을텐데 못하는 프로토스인듯해요.




이제는 제가 선택할 방향은 하나입니다.

바로 리버 속업을 해서 견제로 방금

손해본것을 떼워야 하는것인데요.




다행히 상대방이 병력배치를

이상하게 해놓은것을 옵저버로 보고있습니다.

저렇게 배치하면 리버가 드라군을 못 때리기 때문에

배치가 굉장히 안좋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병력이 싸움거는 척 하면서

리버로 견제를 들어가는 것인데요.

어차피 저기 전투는 다리 전투여서

비슷 비슷하게 싸움이 전개 되지만

제가 여기서 의도하는 바는 투 리버로

상대방 일꾼을 공격하는 것이니까요^^




심지어 싸움까지 비겨버리고..

본진에 리버까지 떨어뜨렸습니다.

이렇게 싸움이 비슷하게 유닛을

소모하게 되면 드라군이 없기 때문에

리버에 완전 취약한 상황이되죠!

결국에는 상대방은 프로브가 모두

잡혀버린 상황입니다.




프로브가 없어서.. 병력도 없네요ㅠㅠ

그래서 이렇게 깔끔하게 상대방에게

GG를 받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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