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크래프트 전문

블로거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오늘은 다름아닌 테란으로 진행을

해보았는데요. 테란으로 프로토스

상대하는 방법 그리고 빌드의 중요성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미 scv로 정찰을 하고 있는 상황

원게이트 로보틱스를 테란이 정찰을

한 상황인데요. 테란은 원팩 원스타

빌드를 하는 만큼 이렇게만 봤을 때는

비슷비슷 하게 흘러갑니다.

서로 5:5인 빌드에요~




하지만 여기서 프로토스는

파일런이 막히고 돈이 남기때문에

억지로 앞마당을 간것이 보이네요.

이렇게 드라군 2마리 상태에서 앞마당을

가져가게 되면 FD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건 아무리 컨트롤 잘해도 막을 수가 없어요ㅠㅠ



테란이 6마린 1탱크와 같이

진출을 한 상황! 게다가 원팩 원스타

빌드를 선택 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벌처 흔들기까지 당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FD인척 해주면서 벌처는

본진갔다 앞마당갔다 하면서

드랍쉽과 함께 견제를 하려고 

들어가는건데요! 말그대로 FD는

시선끌기용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드라군이 2마리인 상황

이렇게 되면 FD테란에 끝나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옵니다.

이때 앞마당을 차라리 포기 하고 드라군이

언덕 위로 올라가는것이 어땟을 까

생각이 드네요.. 요즘 래더 게임을 하다보면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실력이 다들

줄었다는것이 느껴집니다.




이건 벙커를 지으려고 하는것이

아닌 드라군이 일부러 일꾼을 때리라고

유도를 한 상황이며 또한 드라군 컨트롤을

보통 땅을 찍고 하기 때문에 벙커를 때리게 되죠.

이런 플레이 하나하나가 게임을 이길 수 있는

전략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나온 드라군 까지

잡아버리고 입구에 벌처로 마인을

깔고 있습니다. 뒤에보면 드랍쉽이

도착을 했지만 전혀 드랍쉽을 쓸

상황이 나오지 않겠군요^^




이렇게 드라군은 마인을 밟고

죽어버리며 일꾼까지 싹 잡아버렸네요.

순간의 판단미스로 컨트롤과 상관없이

한번에 끝나버린 상대방입니다.

이렇게 스타크래프트 빌드의 중요성

같이 한번 알아본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