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선율입니다.
이번에 래더 게임하다가 너무 뻔한
공격이 들어와서..ㅋㅋ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끝날 수도 있는 빌드! 바로 프로토스가
9발업 저글링을 막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저그전 할 때는 파일런 이후
정찰을 가고 원서치가 안되었을 때는
포지짓고 프로브한기를 더 보내면서
정찰을 하는데요. 보시는것처럼 대각선
걸렸지만 미니맵에 두개의 점이 시야를
밝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대는 9발업 저글링을 했는데
만약 포토캐논을 두개 건설하지 않거나
프로브가 나오지 않는다면
저글링이 본진에 4기 이상 진입을 했을 때
발업까지 되어있기 때문에 경기가
허무하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 저글링 6마리가 바로 달리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프로브가 해야할 것은
저글링을 몇개까지 뽑는지를 꼭 봐야합니다.
만약 8링 이상 뽑게 되면 일꾼을 계속 쉬어주면서
앞마당 넥서스를 건설 후 게이트까지 빠르게
일꾼을 쉬면서까지 해서 입구를 막아야합니다.
상대방 저글링이 나오는것과 동시에
포토캐논을 건설을 해야 막을 수 있는
타이밍이 나오게 되는데 꼭 포토캐논을
두개 건설하셔야합니다. 만약 맵이 파이썬이라면
3개까지 건설을 해주서야합니다.
이렇게 게이트로 입구를 좁혀놓고
프로브를 2~3마리정도 막아야합니다.
상대방 저글링이 10링이였기 때문에
프로브가 3마리가 있어야 본진난입이 안되지만
8링에서 정찰 프로브가 죽었기에 10링까지 뽑은
상황인줄은 모르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이렇더라도
본진난입은 최소로 줄일 수 가 있습니다.
상대 저글링이 두마리가 본진에
난입한 상황이지만 이미 상대가
드론을 째지 않고 링을 많이 뽑았다는걸
알기에 아끼지 않고 프로브를 5마리를 저글링에
붙여줍니다.
만약 상대방이 9발업 이후 운영을 생각했다면
앞마당에 성큰없이 드론을 뽑았을 테지만
저글링이 추가로 7마리가 있는것을
확인한 상황입니다. 이때는 상대방이
저글링 올인하는것을 확신하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스의 입장에서는
질럿 두기를 허무하게 잃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될 수도 있지만 정찰에 성공 했기 때문에
이제 입구에서 막아주기만 하면 경기는
손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질럿이 없을 때는 꼭 프로브 3마리로
입구를 막아주셔야 합니다. 상대는
발업저글링 올인 빌드이기 때문에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이후 질럿으로 입구를 막아주시게 되면
저렇게 저글링이 2부대 가까이 한번에
공격을 들어와도 손쉽게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질럿은 강력하고 우리에게는 프로브도
있기 때문이죠^^ 항상 상대방이 발업링으로
들어올때는 질럿에만 의존하지말고 프로브도
대동해주세요! 막기만 하면 끝나는 게임이라
최대한 안전하게 가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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