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좋지만 스라밸 지키는 게 우선




요즘에는 스라밸이라는 말이 신조어로

나온것 같아요! study and life balance

공부와 휴식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인데요.

워라밸에서 유래한 말인 것 같아요!

일과 삶의 균형 말이죠ㅋㅋ




어른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아이들에게는 공부만 하는 것을 강요합니다.

자신에게도 중요한 휴식이면 오히려

아이들에게는 더 충분히 휴식을 주어야하는데도

말이죠.




이 사회가 만든 욕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바쁘게 살다보니

그것을 따라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시킨다는 명분으로 말이죠.



하지만 그게 정말 좋은 방법일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창 뛰어 놀아야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학원을 다니느라

짜여진 스케쥴대로만 움직이느라

아이들은 이미 창의력과 사고력에서

거리가 멀어진 것 같은 느낌도 있고 말이죠.




너무 안시키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강하게

아이들을 교육을 시키는 것도

좋은 것 같지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균형을 맞추는 것이기 때문이죠.




창의력과 사고력은 공부할 때 나오는 것

보다는 오히려 잠깐 휴식을 하는 시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국 아이디어로

이어지는 것이니까요. 지금 한 시간 공부를

더 하는 것보다도 오히려 한 시간을 휴식하고

그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공부는 단순히 반복하는 몸으로

노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를

사용해야하는 것이죠. 그만큼

집중력이 성과에 많이 반영이

되기도 하고 말이죠.




더이상은 공부를 너무 강요하기

보다는 스라밸을 아이들이 어느정도

지킬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춰주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너무 과도한 사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오히려 망치는 길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중간중간 부모님과 같이 함께하는

체험학습 시간도 만들어 주는것이

아이들에게 굉장히 좋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그것처럼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교육은

단언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