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면 항상 피곤한 이유
비오는 날이면 정말 너무 피곤하네요..
도대체 뭐가 이렇게 피곤하게 만드는지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그냥 항상 나른하고 몸이 찌뿌드드한
이 느낌..? 그냥 침대에서 벗어나고
싶지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야되는..
일찍일어나는 현실에 부정하고 싶은데
차마 그럴 수는 없고 억지로
지친 몸을 이끌고 나가는 제 자신이
힘들다.. 힘들다.. 계속 외치고 있어요.
요즘에는 약기운 때문에 더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ㅠㅠ 진짜 갈 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이번 주말에는 정말 많이 자야겠어요.
도저히 견디기 힘들만큼 너무 피곤해요.
비가오는 날이면 정말 왜 이렇게 기분은
또 묘해지는지 뭔가.. 센치해지고
빗소리에 맞춰서 생각이 점점 흐트러지고
그냥 무작정 비오는 길을 따라 걷고 싶고
뭔가 그러지 않나요??ㅋㅋ
뭔가 생각이 정말 많아지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해요. 비오는 날이면
정말 많은 것들이 생각이 나고..
이런 생각을 하기 싫어 오히려 피곤하고
졸린건가 그런 느낌도 있고요!
아무 생각을 하고 싶지가 않고
점점 추억을 그리게 되고..
웃음을 잃어가는.. 약간 그런?
그래서 나도 모르게 피곤으로
그것을 치유하려는 것이 아닐까?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하곤해요ㅋㅋ
지금 또 밖에 비가오는데.. 정말
오그라들게 기분이 센치하네요ㅋㅋ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비오는 날이면
특히 피곤하고 그러지 않나요?
습기가 많아서 그런가 정말
활동하기가 싫어지는 그런 날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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